오늘은 말복입니다. 더위는 잠시 주춤한데요, 곳곳으로는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또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청을 중심으로는 5에서 최고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전국적으로 내리겠는데요, 적게는 5mm, 많은 곳에는 최고 70mm가 내리겠습니다.
특히나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경남 내륙에서는 강하게 비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더위는 확실히 지난주보다 덜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쪽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해제된 곳도 있고요, 서쪽 지역은 폭염주의보로 단계가 완화되었습니다.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거센 풍랑에 주의하셔야겠고요, 폭풍 해일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 24도에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춘천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곳곳으로 비 소식이 자주 들어 있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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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청을 중심으로는 5에서 최고 40mm의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전국적으로 내리겠는데요, 적게는 5mm, 많은 곳에는 최고 70mm가 내리겠습니다.
특히나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경남 내륙에서는 강하게 비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