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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030세대 친환경 소비에…고체 비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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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딱딱한 고체 비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액체 비누나 샴푸보다 환경 오염을 덜 시킨다는 게 장점이 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제 고체 비누를 만드는 비누 공방입니다.

식물성 오일에 물에 희석한 가성소다를 섞어준 뒤, 천연 색소와 향을 넣어 원하는 모양이 나오게끔 틀에 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