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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중국 누리꾼 2천500만 명, "미군 실험실 조사하라" 온라인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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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원을 밝히기 위해 '미군 실험실을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한 중국 누리꾼의 온라인 청원이 2천500만 명의 서명을 받고 오늘 새벽 마무리됐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지난달 17일 시작된 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사흘 만에 500만 명이 넘었으며 보름이 안 돼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추가 조사에 중국의 바이러스 실험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밝히자, 중국 누리꾼은 이번 청원에서 미군 포트 데트릭 기지 실험실도 조사에 포함하라고 WHO에 요구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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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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