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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선 앞두고 여야 모두 '파열음'…대선 주자-지도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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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대통령 선거 경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대선 주자들과 당 지도부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 공식 행사 불참'을 두고 민주당은 '당내 검증단 설치'를 놓고 이견이 터져 나왔습니다.

유수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제(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전체회의에 당내 지지율 선두권을 달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은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