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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랄빛 석양 아래서 '休', 소노벨 변산 루프탑 카페 '더 선셋'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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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소노벨 변산 루프탑 카페 ‘더 선셋’/ 소노호텔앤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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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북 부안의 소노벨 변산이 웨스트타워에 루프탑 카페 ‘더 선셋(The Sunset)’을 오픈했다.

더 선셋은 4인 이상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션뷰 프라이빗 존’, 2~3인 모임에 유용한 ‘캐쥬얼 존’, 피크닉 콘셉트의 ‘패밀리 피크닉 존’, 사진촬영에 알맞은 ‘오션&선셋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구분 된 각 공간마다 테이블, 의자, 소파 등의 가구와 파라솔 등의 조형물, 소품이 갖춰졌다. 석양 감상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꾸며졌다.

더 선셋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낮에는 커피와 함께 샌드위치와 샐러드, 타파스, 크로플 등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밤에는 맥주와 칵테일을 비롯해 바비큐, 치킨, 소시지&나초 등 그릴 펍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테킬라 선셋’ 칵테일은 해질 녘 풍경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로 서해의 석양과 잘 어울린다.

더 선셋은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야간 오후 6시부터 11시다.

소노벨 변산이 위치한 부안은 채석강, 격포해수욕장 등 경승지가 있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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