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조정 국가자격증 취득한 영월 청년 농업인 |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지역 청년 농업인이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을 잇따라 취득했다.
영월군은 2019년 5명, 2020년 4명, 2021년 3명 등 최근 3년간 청년 농업인 12명이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영월군의 드론 조정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참여자다.
영월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드론 항공방제 등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초선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5일 "청년 농업인이 시대 흐름에 발맞춰 과학영농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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