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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백신보험' 내놓는 보험사들…확률 0.0006% 쇼크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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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생기면 돈을 준다는 이른바 '백신보험'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넉달 사이 20만 건 넘게 가입됐습니다. 약관을 자세히 보셔야겠습니다. 모든 부작용이 아닙니다. 발생 확률 0.0006%, 극히 드문 쇼크만 보장한다고 돼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백신 부작용이 생기면 돈을 준다는 보험 상품들, 특약판매나 모바일 전용으로 내놓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