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미, 델타 변이 확산에 백신 접종 증가…대유행 공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백신 접종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지침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에서는 백신 접종자만 식당과 술집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성인의 70% 이상이 한 번 이상 백신을 맞게 하겠다던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가 달성됐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