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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일 날씨] 3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국지적 호우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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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경 맑아질 전망이다. 다만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충남 북부 30~80㎜,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도 10~6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예측된다.
아주경제

오후 들어 갑작스레 서울지역에 폭우가 내린 19일 서울 은평구 불광천 수위가 10m까지 상승,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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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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