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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첫 피의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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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공수처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그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오늘(26일) 공수처에 소환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현교 기자, 오늘 아침부터 조사가 시작됐는데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유재은 법무관리관은 오전 9시 반쯤 공수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