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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공수처 수사관 15명 모집에 66명 지원…이르면 11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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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대상 5급 2명·6급 7명·7급 6명…각 급에 10명·37명·19명 지원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예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수사관 공석을 채우기 위해 진행한 추가 모집에 66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수사관 공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5명 모집에 66명이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수처 수사관 선발 대상은 5급 2명, 6급 7명, 7급 6명 등 15명이다. 5급 수사관 모집에는 10명, 6급과 7급 수사관에는 각각 37명과 19명이 지원서를 냈다.

이번 채용은 원서접수, 서류 전형,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공수처장 임명과 함께 최종 선발된다. 이르면 11월께 최종 임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4월 상반기 수사관을 선발했다. 당시 30명 모집에 총 288명이 지원했지만, 공수처는 최종합격자 20명만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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