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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국립산림치유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품 210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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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산림치유원 관계자들이 2일 ‘아름다운 가게 대구 월성점’에 사랑의 물품을 기증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국립산림치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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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2일 사랑의 물품 기증 캠페인을 통해 비영리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품 210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도서, 잡화 등 총 210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 대구 월성점’에 전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연 원장은 “전달되는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 방향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치유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변화하는 사회공헌 패러다임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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