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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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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스터디 업무 지원

헤럴드경제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을 위해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의 한국씨티은행 사무소에서 김정미 한국예탁결제원 상무(좌측에서 첫번째),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좌측에서 두번째),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좌측에서 세번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중앙),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우측에서 세번째), 김경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우측에서 두번째), 엄지용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우측에서 첫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설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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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해외주식 보관 등 서비스) 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글로벌 입주 기관으로 한국씨티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인력을 배치해 한국예탁결제원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씨티은행은 미국, 중국, 홍콩 등을 포함한 주요 외화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글로벌 커스터디 및 펀드 서비스 제공사로서 한국예탁결제원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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