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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0월, '제2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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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기자]
문화뉴스

시니어모델 김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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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10월 8일, 서울시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 특설무대서 '제2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조직위원회 및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 주최하며, 더파인더, 샵모빌리티 CAC 캐롤카, 강남 ES우리안과 등이 협력한다.

서류접수는 9월 4일까지며, 참가자격은 결혼 제한없다. 국적불문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세부터 29세 미스, 30세부터 39세 미즈, 40세부터 49세 미시즈, 50세부터 59세 시니어(A), 60세이상 시니어(B), 20세이상 외국인 부문으로 나뉜다.

신청방법은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네이버 폼과 슈퍼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수상분야로 퀸 한명과 진 2명, 선 2명, 미 3명, 특별상 등 연령대 및 부문별 시상되며, 티아라와 트로피, 어깨티 상장등이 수여된다.

상금으로 6백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후원사 및 협찬사 부상이 전달된다. 수상혜택으로 대망의 퀸은 세계대회 출전권 부여와 퀸 수상자들은 차기 대회 본선 심사위원과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인배 슈퍼퀸 슈퍼스타 조직위원장은 인터뷰에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남녀 미스부터 시니어 및 국적불문 남녀노소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모델들에게 활동영역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조직위원장은 "세계 모델시장에서 경쟁력을 위해 인터내셔널 슈퍼퀸은 한국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남녀 모델 발굴과 매년 정기적인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뵈고 있다. 한복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지원과 참여 부탁드리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10월에 뵐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0년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퀸이자 국내 한복 및 패션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모델 김환희는 "지난 7월 OT에 전국에서 많은 모델들이 함께해주셨다"며 "다가오는 10월 대한민국 한복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2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정부방침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의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감염 방역을 준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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