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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속보]양궁 강채영 선수, 개인전 준결승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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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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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강채영 선수가 러시아 올림픽 선수단 오시포바 선수와 맞붙었다.

30일 2020 도쿄 올림픽 8일차 경기 중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강채영 선수는 여자 양궁 단식 8강전에서 러시아 오시포바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1세트에서 강채영 선수는 9점 10점 9점을 기록했다. 오시포바 선수는 10점 9점 9점을 쏘며 1포인트씩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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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가 시작되고 강채영은 8점을 쏘며 다소 불안한 모습으로 출발했다.

이에 맞선 오시포바는 10점으로 응수하며 강채영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채영은 8점, 9점, 8점을 쏘며 2세트를 내주게 됐다. 세트스코어는 3대 1로 2점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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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서 강채영은 9점으로 시작했다. 러시아 오시포바도 9점이었다.

강채영은 두 번째 화살에서 8점을 기록하며 총점 25을 기록 3세트마저 내주며 세트스코어 5대 1로 매우 불리한 상황을 맞이했다.

4세트에서도 강채영은 계속해서 9점을 쏜 반면 러시아 선수는 10점을 연달아 쏘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강채영의 마지막 화살도 9점을 기록하며 8강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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