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가 미래 신산업 관련 4개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백운용 기자]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29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대구시가 미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 산업 분야의 관련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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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 산업 분야의 관련 기업인 '인테크 워터', '에스엠테크', '엠모니터', '씨오알엔' 4개사가 우리 대구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술력이 탄탄하고 미래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이들 기업들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되어 있는 지금을 오히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를 향한 투자라고 결정하고 우리 대구를 선택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혜안과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대구시는 기업이 필요한 인력들을 양성해서 기업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들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휴스타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스템'을 촘촘하게 정비해 왔습니다.

대구를 믿고 투자한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구시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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