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서해안고속도로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음주 차량에 치여 중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젯(28일)밤 10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분기점 근처에서 5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보수 작업 중이던 노동자 42살 B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