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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민경-이시영… 아름다운 근육 만드는 여성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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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8월호 발매

세대 아우르는 골프 매력도 소개

동아일보

여성동아 8월호(사진)에서는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땀 흘리는 것 자체를 즐기는 여성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웹 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축구, 필라테스, 격투기 등 각종 운동을 ‘도장 깨기’ 수준으로 섭렵하는 개그우먼 김민경, 출산 후 달리기와 등산으로 아름다운 근육을 만든 배우 이시영과 가수 가희가 대표적이다. 수영선수 정유인은 넓은 어깨 때문에 위축된 적도 있었지만 방송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한 후 “근육이 너무 멋있다”는 반응이 쏟아지면서 자신의 몸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말한다.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은 골프와 관련된 정보도 한데 모았다. 각종 골프 방송과 스타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 전국 골프장 6곳을 소개한다. 골프웨어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 골퍼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칼퇴’ 후 즐기는 야간 골프의 매력도 분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아신전’의 주연으로 돌아온 두 아이 엄마 전지현의 철저한 자기 관리 노하우, 생후 59일 된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국회에 등원해 ‘국회 회의장 아이 동반법’을 발의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인터뷰도 담았다.

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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