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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슈 윤석열 검찰총장

김부선 “윤석열에 10만원 후원금…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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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씨가 야권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정치 후원금 10만원을 기부한 사실을 26일 공개했다.

조선일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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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예비 후보 윤석열’ 계좌에 10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김부선은 “그 길을 가지 않는다면 더 편한 인생일텐데 비바람길을 걷는 거라 안타깝다. 무엇보다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고 적었다.

김부선은 해당 게시물에 추가로 단 댓글에선 “난생처음 정치인 후원금을 쐈다. 야 기분좋다. 마스크 팔리믄 또 쏠테다”라고 했다.

이어 “우연히 페친(페이스북 친구)께서 후원계좌 알려주셨다. 국힘(국민의힘)이 뒷배? 오해금지”라고 적었다.

여권 대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와 스캔들 논란이 일었던 김부선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연일 이 지사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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