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시민정보화교육의 일환으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역 ICT 전문기업과 협력해 드론체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일정은 오는 7일부터 9월 25일 토요일 오후 2~6시 총 8기(기수별 1회, 15명)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종이 드론 만들기, 드론 조작법 배우기, 드론 비행과 게임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김해시민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기수별로 교육 1주일 전(화요일 오전 10시)에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드론 교육시설이 갖춰진 관동동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드론 전문기업의 임직원이 진행해 알차고 재미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민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개설했다.
강복순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지식 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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