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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안 간다…한일 정상회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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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검토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과 한일정상회담이 최종 무산됐습니다. 꽉 막힌 한일 관계를 풀 기회가 또다시 멀어졌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에 가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도 무산됐습니다.

청와대는 양국이 의미 있는 협의를 했지만, 정상회담 성과에 이르기엔 미흡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