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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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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으로 유명한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다가 실종됐습니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추락해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