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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헬기 방제 |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영암군 서영암농협 관내 폭우 피해 지역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폭우 피해가 컸던 해남, 진도, 고흥, 장흥지역 등을 중심으로 항공(드론)방제단을 긴급 투입해 각종 병해충 방제 활동을 펼쳤다.
전남의 장마폭우 농경지 침수 피해면적은 해남지역이 5천465ha로 가장 컸다.
다음은 진도 5천149ha, 고흥 4천744ha, 장흥 3천764ha, 보성 1천340ha 등으로 총 2만5천여ha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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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 현장 점검하는 박서홍 본부장 |
박서홍 본부장은 "장마폭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최대한 빠른 방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철저한 방제 활동을 통해 풍년 농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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