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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6명은 휴업이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15일 숙박업 종사자 150명과 음식점 종사자 150명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7.3%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어려움으로 휴업이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수도권 소재 소상공인의 67.3%는 올해 7~8월 매출이 기대보다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상공인의 7∼8월 합산 매출은 2019년 평균 7천919만 원에서 지난해 평균 4천234만 원으로 46.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9명은 매출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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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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