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해 18분 만에 불을 끈 119구급대는 방 안에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 출입문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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