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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美 기록적 물가 상승에도 "제로금리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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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 소비자 물가가 13년 만에 최대 상습을 보이며 급등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현재의 제로금리를 앞으로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밤새 뉴욕 증시는 올랐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하원 청문회에 나온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재 물가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거란 점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