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향신문 자료사진/ 김기남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5일 낮 서울 지역의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서울·강릉·광주 32도, 대전·청주·제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등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아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걸쳐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밤 사이 내륙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중부·경상권 내륙 10~60㎜(일부 지역 100㎜ 이상), 전라권 내륙 5~40㎜다.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 폭우가 쏟아져 총 강수량이 100㎜가 넘는 곳도 있다.
곳에 따라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돌풍이 불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반기웅 기자 ban@kyunghyang.com
▶ [뉴스레터] 식생활 정보, 끼니로그에서 받아보세요!
▶ 경향신문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가 한 달간 무료~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