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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한다.
윤 전 총장 측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반기문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반 전 사무총장의 정치참여 경험 등에 관해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서 반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때 보수진영 유력 대선주자로 나섰다가 3주 만에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결정하기 전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등을 만나고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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