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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희생 강요 마라"…14일 밤 차량 500대 나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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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정부 방역조치가 과도한 희생을 강요한다며 오늘(14일) 밤 대규모 '1인 차량 시위'를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인근에서 22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는 김형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