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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군 여중사 사건에 '특임검사' 투입…창군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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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가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단에 여군 특임검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유족 측의 요청에 따른 건데 특임검사제도가 도입된 건 창군 이래 처음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는 19일 특임 군 검사로 임명하는 인사는 해군본부 검찰단장인 고민숙 대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