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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내년 최저임금 5.1% 오른 9,160원…노사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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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5.1%, 440원이 오른 것이고, 월급으로 계산을 해보면 191만 원이 조금 넘습니다.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올해도 노사는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입니다.

시급 1만 원을 주장했던 노동계와 코로나 때문에 부담이 더 크다는 경영계 모두 불만이 많은데, 전형우 기자가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