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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현장] 텅 빈 고깃집…"그나마 배달 · 포장 늘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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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킬수록 답답하고 불편한 거리두기는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서울 시내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지금 바깥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거리두기 4단계 오늘(13일)도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서울 방배동 카페 골목의 한 고깃집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퇴근길 직장 동료와 또 가족끼리 또 친구끼리 붐빌 시간인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모습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