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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오늘(12일)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는 화상 미팅을 진행합니다.
송 대표는 오늘 국회 본청에서 화상으로 선수단 주장 김연경·진종오 선수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신치용 선수촌장 등을 만납니다.
오늘 격려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당에서는 윤관석 사무총장과 고용진 수석대변인,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이 자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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