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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비틀거리며 여성 쫓다, 말리던 남성 목 졸라…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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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지체 없이' 돌아와야 한다." 두 번이나 폭행사건에 연루된 벨기에대사 부인과 관련해 벨기에 외무장관이 대사 조기소환 의사를 밝혔다는 기사에 관심이 컸습니다.

지난 4월 옷가게 직원 폭행사건에 이어, 지난 5일에는 서울의 한 공원에서 환경미화원과 시비가 붙은 주한벨기에대사 부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벨기에 외무부가 최근 사건과 관련한 상황이 아직 "불분명하다"면서도 두 번째 사건으로 인해 소피 윌메스 외무장관이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대사가 지체 없이 벨기에로 귀환"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