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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남 장마 폭우 재산피해 682억원 잠정집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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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축사 폐사 늘어나면서 피해 규모 커질 듯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장맛비 폭우로 인한 전남지역 재산피해액이 68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피해조사가 아직 이뤄지고 있는 만큼 최종 피해 규모는 이를 상회할 것으로 전남도는 내다봤다.

8일 전남도의 호우피해 상황 및 긴급복구계획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모두 682억원으로 이중 공공시설 피해액이 322억원, 사유시설 피해액은 36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