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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남농협, 집중호우 침수피해 지역 긴급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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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세지 시설원예농가서 하우스 복구 등 도와

뉴시스

[무안=뉴시스]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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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나주시지부, 세지농협과 8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시 세지면 시설원예 농가에서 긴급 농촌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3300㎡(1000평) 규모의 멜론 하우스 2동에서 농협임직원 30여 명과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공무원 10여 명이 침수된 하우스를 복구하고 멜론 수확 작업을 도왔다.

전남지역은 지난 3일부터 최대 500㎜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농경지와 축사 침수, 가축 폐사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박서홍 본부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전남농협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의 피해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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