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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뉴스딱] 160㎞ 과속, 모녀 사망…범인 얼굴 보고선 감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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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미국에서는 과속 운전을 하다 모녀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의 얼굴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남성, 지난 2018년 160km로 과속 운전을 하다 24살 엄마와 1살 딸을 치었습니다.

모녀는 숨졌고,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살인죄로 기소됐는데요.

3년간 진행된 재판 끝에 지난 4월, 징역 2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 과정은 방송을 통해 중계됐는데요, 재판을 보고 남성의 외모에 반한 여성 팬들이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