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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횡보하는 코인 가격…비트코인 3천9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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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모니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7일 오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 가격이 3천9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56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3천978만3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0.59% 상승했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3천982만5천원이다.

이달 들어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3천800만원∼4천100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에서 270만6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01% 올랐다. 업비트에서는 270만5천원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이달 들어 236만원∼276만원 사이를 오갔다.

도지코인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모두 273원을 나타냈다.

이달 도지코인 국내 가격은 대체로 200원 후반(265원∼304원)을 맴돌았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나타난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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