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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무너지고, 끊기고…전남 지역 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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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폭우가 할퀴고 간 전남지역도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산사태로, 도로와 철도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장흥군의 한 마을.

산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가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밤 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무너져내린 겁니다.

차량들은 오도가도 못하고 모두 멈춰섰습니다.

전남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수십여곳의 도로가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