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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김호중 "내가 운전했다"...소속사 대표 "거짓 자수 지시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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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뺑소니에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증거 인멸까지.

경찰이 지난주 신사동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건에 대해서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품고 있는 혐의점입니다.

왜 이렇게 일이 복잡해진 걸까요?

먼저 부장원 기자의 리포트로 현재까지 정리된 상황을 함께 보시죠.

[기자]
9일 밤, 서울 신사동에서 반대 차선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

2시간 20분 뒤 김 씨 매니저는 파출소를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