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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이스라엘 백신 스와프, 4월부터 적극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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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백신은 오는 7일 오전 7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으로, 정부는 신속하게 통관 및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예방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1.7.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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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정부가 이스라엘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70만회분을 교환하기로 한 가운데, 외교부가 지난 4월부터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이번 스와프는 한 방울의 백신도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는 한국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의 공통된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우리 정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를 체결하고 백신 70만회분을 교환하기로 했다. 해당 백신은 다음날인 7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다.

정부는 지난 5월 이스라엘 외교장관 방한을 계기로 이스라엘과 다양한 백신 협력 방안에 대해 노력한 바 있다. 그 이후 주로 주한이스라엘 대사관과 외교부 기후변화국이 소통을 해왔다.

최 대변인은 "이 과정에서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우리 외교부 등을 포함해서 우리 외교 채널이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한-이스라엘 스와프가 앞으로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 도달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국가들과의 체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미 발표된 국가 외에 현재로서는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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