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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바지락 · 젓갈에 미세플라스틱…"본격 독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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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가 아주 오랜 세월을 거쳐 작은 미세 플라스택으로 분해됩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모든 수산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는데 식품당국이 인체에 어떤 독성을 일으키는지 본격적으로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갯벌에서 갓 수확한 바지락은 세척과 해감 과정이 필수입니다.

바지락에서 펄 성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이물질이 씹히거나 역한 냄새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