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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엌서 불길 '활활'…4살 꼬마 잠시 고민하다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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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났습니다.

근데 이 불, 네 살 꼬마의 아주 야무진 대처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화재 막은 꼬마'입니다.

거실에서 놀던 네 살 아멜리아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부엌으로 가봤더니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아멜리아는 머리에 손을 얹고 잠시 고민하더니 후다닥 달려가 아빠를 데려옵니다.


화장실에 있던 아빠 대니얼이 놀라서 달려왔는데 화재의 출처요, 다름 아닌 '에어 프라이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