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오늘(5일) 방송을 하는 도중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대 원자행공학과 주한규 교수를 만나고 나와서 기자들과 일문일답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역사관 논쟁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독립 이후 한반도 남쪽에 들어온 미군의 성격에 대한 논쟁이 핵심인 듯 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미군 스스로 점령군이라고 했고, 이야기의 핵심은 친일세력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이 출발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발언을 역사왜곡이라고 한 윤석열 전 총장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비판을 다시 윤석열 전 총장이 비판하고 나선 겁니다. 여야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주자들이 독립 이후 현대사를 놓고서 정면으로 충돌한 겁니다.
독립 이후 한반도 남쪽에 들어온 미군의 성격에 대한 논쟁이 핵심인 듯 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미군 스스로 점령군이라고 했고, 이야기의 핵심은 친일세력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대한민국이 출발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발언을 역사왜곡이라고 한 윤석열 전 총장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비판을 다시 윤석열 전 총장이 비판하고 나선 겁니다. 여야 대선주자 지지율 1위 주자들이 독립 이후 현대사를 놓고서 정면으로 충돌한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