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석유장관은 최근 'OPEC 플러스'(OPEC+) 장관 회의가 끝난 뒤 "미국의 제재가 풀린다면 OPEC+ 생산국 결정과 관계없이 이란이 바로 석유 수출 시장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란 경제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하루 600만 배럴까지는 원유 생산을 쉽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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