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로코 대사에 임명된 정기용 전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연합뉴스 |
외교부는 2일 주모로코 대사에 정기용 전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대사는 미국과 일본, 불가리아 등에서 근무했으며 외교부에서 국제법규과장,기후환경과 관련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거버넌스국장 등을 지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 대사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분으로 한국과 모로코 양국 관계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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