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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영국, 하루 확진 2만 8천 명 육박…9월부터 '부스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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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델타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가 폭증한 영국은 백신만이 해결책이라면서 9월부터 부스터 샷, 즉 추가 접종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백신들이 델타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1일) 하루 2만 7천9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봉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29일 2만 9천 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