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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수도권에 퍼진 델타 변이…"국내 확산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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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도권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보건당국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를 꼽았습니다. 서울 홍대 근처 주점 관련된 집단 감염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습니다. 국내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들이 모였던 서울 마포구 홍대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51명 또 늘어 누적 213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