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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병원 자주 가면 보험료 더 낸다"…'실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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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년 전에 도입된 민간 실손의료보험은 3천900만 명이 가입해서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많이 받아서 손실이 커지자 보험사들이 4세대 실손보험을 내놓고 내일(1일)부터 판매하는데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보험료가 비싸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보험가입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김정우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