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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美 북서부 100년 만의 폭염…캐나다도 47.9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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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최고기온이 나오는가 하면,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경전철과 식당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더위를 피해 해변가로 나온 이른 피서객들이 가득합니다.

길에는 폭염 대피 공간과 시원한 공짜 음료도 마련됐습니다.

벌써부터 폭염이 시작된 미국 시애틀에서는 일부 식당이 문을 닫았습니다.